산성의아침 펜션 _ 군위 화산산성 전망대 도보 5분 _ 군위 여행 추천 숙소

산성의아침 펜션 _ 군위 화산산성 전망대 도보 5분 _ 군위 여행 추천 숙소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산성의 아침은 군위 화산선성 전망대에서 도보 5분 거리의 펜션으로 방 안에서 마음이 탁 트이는 군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산성의아침 펜션 _ 군위 화산산성 전망대 도보 5분

산성의아침 펜션

어디로 여행을 갈까 하다가 군위를 선택했다. 군위 화산산성 전망대에 오르면 마음이 탁 트이는 군위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했다. 군위는 해발 700미터, 경북 유일의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는 청정지역이다. 화산산성이 있는 화산마을에서 내려다보이는 운무는 마치 신선의 세계로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엄청난 문구를 보고 그곳에 갔다.

숙소는 화산산성 전망대에서 도보로 5분거리인 산성의아침 펜션이었다. 산성의아침 펜션은 독채 펜션으로 6개의 동이 있고 모두 복층으로 구성되어있었다. 2박을 하였는데 첫날은 6번방에, 두번째 날은 1번방에 묵었다. 구조는 비슷한데 미세하게 뷰가 달랐다. 해발 600미터의 고지에 위치해 있어 방안의 뷰가 그림같았다. 특히 다락방에서 보이는 풍경은 자연 액자라고 할 수 있다.

탁트인 뷰, 깔끔한 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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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다 탁트인 통창으로 그림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지어진 지 오래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건물과 어메니티들이 깔끔했다. 컵과 그릇, 식기류는 물론이고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도 있다. 바베큐는 개별 테라스에서 자연 풍광을 감상하며 할 수 있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2층 다락방에 있는 공간이었다. 액자같은 통창뷰 앞에서 작은 테이블을 앞에두고 앉아 그림같은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다. 오래도록 머물며 한없이 바라보고 싶은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산성의아침 펜션

복층에 따로 준비된 침실의 이불도 깔끔하고 전기장판이 있어 뜨끈뜨끈하게 머물 수 있었다. 노을이 뉘엇뉘엇 지는 풍경과 빛이 사라지고 어둑해질때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장면이었다.

산성의아침 펜션은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굳이 예약 팁을 알려주자면 1번~6번 방 다 뷰가 좋지만 1,2,3번 방이 4,5,6번 방이 위쪽에 위치해있어 (다른 건물이 보이지 않기에) 4,5,6번 방의 뷰가 좀 더 깔끔하다.

산성의아침 펜션
주소: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1274-18 (화산산성 풍차전망대 도보 5분)
입퇴실: 입실 15:00 / 퇴실 11:00
*복층, 개별독채, 바베큐가능(바베쿠 숯 그릴 세트 3만원)
*네이버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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