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두루치기 맛집 _ 오늘도 웃자 _ 자극적인 진한 맛이 나는 두루치기 전문점 오늘도 웃자 내 돈 내산 방문 후기입니다. 오늘도 웃자는 본점과 초이점이 있는데요. 저는 초이점을 방문하였습니다.
하남 두루치기 맛집 _ 오늘도 웃자
‘오늘도 웃자’는 두루치기 전문점인데요. 자극적이지만 맛있는 진한 맛이 당길때 떠오르는 맛집이에요. 저에게는 주말 아점으로 가끔 찾게되는 곳입니다. 직업으로 운동을 하는 지인이 맛집으로 소개해 주어서 알게된 곳입니다.
저는 제육 두루치기와 오징어 제육 두루치기를 먹어보았는데요. 기본 2인분 주문이고 공기밥은 별도입니다. 철판에 양념이 잘베어 익은 고기를 깔고 배추김치와 새송이버섯, 양파, 잘게 찢은 파가 듬뿍 얹어져 나왔습니다. 고기는 익어서 나오기때문에 김치와 야채가 익으면 먹으면 됩니다.
빨간 돼지기름에 잘 볶아진 김치가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죠? 빨갛고 자극적인 고기와 야채를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 듭니다. 두루치기만 먹으면 섭섭하니까 왕 계란말이도 꼭 같이 주문해야합니다. 빨간맛과 환상의 짝꿍입니다.
테이블이 꽤 많고 길게 늘어서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밥 먹으면서 보니까 근처에서 일하는시는 분들이 단체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글 쓰면서 또 침이 고입니다. 하남 두루치기 맛집 오늘도 웃자 간단하지만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오늘도웃자 초이점
주소: 경기 하남시 초광로 102
영업시간: 월~금 8:00-22:00 / 토,일 8:00-21:00
메뉴와 가격: 찌개두루치기 8,000원 / 제육 두루치기 21,000원(2인) / 오징어 두루치기 23,000원(2인) / 오징어 제육 두루치기 24,000원(2인) / 왕 계란말이 9,000원 / 공기밥 1,000원
*주차 & 포장 가능,단체석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