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녀온 미사역 오리구이 맛집 온돌오리구이 하남미사본점 방문 후기입니다. 오리 전문점으로 로스구이, 주물럭, 불고기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요. 직원이 직접 구워주어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온돌오리구이 하남미사본점,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온돌오리구이 하남미사본점 정보
주소: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99 105-106호 (5호선 미사역 9번 출구 도보 3분)
영업시간: 매일 11:00-23:30
*단체 이용 가능 / 2시간 무료 주차 가능 (더 오페라2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 지역화폐 사용 가능
온돌오리구이 입장 및 대기, 예약팁

온돌오리구이 하남미사본점은 6월 말에 오픈 했어요. 맛있고 깔끔해서 오픈 했을때부터 계속 인기더라고요. 저녁 피크시간에 가면 대기가 어마어마해요. 저도 한 번 실패(금요일 오후 8시경 방문) 했답니다.
친구가 미사역 근처에 온다고 해서 다시 온돌오리구이에 도전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조금 일찍! 오후 6시 40분 경에 방문했는데 대기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온돌오리구이는 하루 전날까지 (네이버나 전화)예약이 되는데요. 당일은 예약이 안되고 현장에서 대기 예약을 할 수 있어요. 2~3명 소수 인원은 오후 7시 전에 도착하면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할 듯 합니다.
미사역 오리구이 맛집 온돌오리구이 주문 및 음식


테이블에 비치 된 패드로 주문할 수 있어요. 주문만 하고 결제는 나갈 때 하면 됩니다. 자리마다 커다란 돌판이 테이블에 세팅 되어 있는데요. 상당히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와 친구는 커플 온돌 생오리+돌판누룽지 세트(52,000원)를 주문했어요! 사실 누룽지를 볶음밥 대신 넣어주는 줄 알았는데… 그냥 살짝 양념 된 밥을 판에 눌러 붙게 만들어서 주는 것이었어요. 해주시는 직원 분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그냥 볶음밥 할걸….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쌈채소와 부추무침, 김치, 묵, 소스가 나옵니다. 앉은 자리 밑에서 돌판이 달궈지기 때문에 가까이 앉으면 무척 뜨거워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리로스와 얇게 썬 감자, 양파가 판 위에 올려졌어요. 양이 적지는 않더라고요. 처음부터 익을 때까지 직원이 볶아주기 때문에 우리는 수다나 떨고 있으면 되었습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 사진도 찍고요.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생부추를 잔뜩 올리고 김치도 넣어 볶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돌판이 뜨거워서 고기가 금방 익었어요. 잘 익은 오리구이를 상추와 깻잎에 싸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고소하고 담백해요. 거의 대화없이 먹었어요.
고기를 다 먹고 난 후 누룽지를 요청합니다. 직원이 와서 밥을 돌판에 눌러서 누룽지를 만들어 줘요. 특별히 양념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바삭바삭 고소합니다. 그럼에도 자꾸 다른 테이블 볶음밥에 눈이 갔어요… 볶음밥은 본능인가요? ㅎㅎ 다음에는 누룽지보다 볶음밥을 주문할 것 같아요!!
맛있는 오리구이로 몸보신 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