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카페 추천- 노원구에서 조용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 있다. 바로 배배커피(BAE BAE)다. 1월 16일 금요일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꽤 많아 이 동네에서 인기많은 카페라는 인상을 받았다.
노원구 카페 추천,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 첫인상부터 호감

배배커피는 통유리로 된 외관 덕분에 안쪽이 훤히 보인다. 화이트 톤 벽과 우드 가구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다. 과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장식도 포인트처럼 더해져 있어, 겨울 오후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외관만 봐도 ‘조용히 커피 마시기 좋은 카페’라는 인상이 확실했다.
화이트 & 우드 인테리어,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


실내에 들어서면 화이트 우드톤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온다. 테이블 간 간격이 적당히 있어 답답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소음이 크지 않아 대화하기도,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담이 없다. 창가 자리에는 햇살이 잘 들어와 낮 시간대에는 자연광 덕분에 공간이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노트북을 펼쳐 작업하거나 책을 읽는 손님도 눈에 띄었다.
배배커피 주문 메뉴 소개
이번 방문에서 주문한 메뉴는 베베라떼, 크림샷 그린티 라떼, 오미자차 세 가지다.

베베라떼
배배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로 보이는 베베라떼는 부드러운 우유 베이스에 커피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다. 단맛이 과하지 않아 부담 없이 마시기 좋고, 누구나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라떼였다.
크림샷 그린티 라떼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 위에 크림이 더해져 깊이감이 있다.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녹차 맛을 해치지 않아 조화가 좋았다. 디저트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메뉴.
오미자차
투명한 유리 주전자에 담겨 나오는 오미자차는 색감부터 시선을 끈다. 새콤달콤한 맛이 깔끔해서 커피 대신 선택하기 좋고, 식후나 오후 시간대에 마시기 특히 잘 어울린다.
조용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카페
배배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조용함’이다. 그렇다고 해서 분위기가 너무 무겁거나 딱딱하지는 않다. 잔잔한 음악과 차분한 인테리어 덕분에 혼자 와도 어색하지 않고, 지인과의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평일임에도 손님이 꽤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정돈된 분위기 덕분에 붐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노원구에서 이런 카페 찾기 쉽지 않다
노원구에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은 편인데, 배배카페는 그 사이에서 확실히 다른 결을 보여준다. 인테리어, 메뉴 구성, 공간의 분위기까지 전반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곳이다. 잠깐 들러 커피 한 잔 하기에도 좋고,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잘 어울리는 카페라 재방문 의사가 충분하다.
✔ 이런 분들께 추천



노원구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는 분
화이트 우드톤 감성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분
라떼, 티 메뉴 모두 만족스러운 카페를 원하는 분
혼카페, 소규모 대화 장소를 찾는 분
노원구 카페 탐방 중이라면 배배카페는 충분히 리스트에 올려둘 만한 곳이다.
배배커피 노원점
주소: 서울 노원구 노해로 517-9 1층 (4,7호선 노원역 1번 출구 도보 1분)
영업시간: 매일 10:3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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